<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상상의 세계 이야기
시대를 앞서 간 디즈니의 걸작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우리를 토끼굴을 따라 펼쳐지는 믿기 힘든 기상천외하고 기이한 매력의 매혹적인 상상의 세계로 여행하도록 안내합니다. 1951년에 개봉된 이 애니메이션 명작은 영국의 소설가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를 평범한 것이 특별해지고, 터무니없는 것이 최고를 지배하는 초현실적인 풍경으로 빠지게 합니다. 어느 나른한 오후 "앨리스"는 언니가 읽어주는 지루한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만의 상상에 빠지는데 갑자기 나타난 "흰 토끼"가 사람처럼 옷을 입고 회중시계를 들고 늦었다고 중얼거리며 뛰어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앨리스"는 호기심에 토끼 뒤를 쫓아 토끼굴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깊은 구덩이로 떨어지게 됩니다. 바닥에 닿은 "앨리스"는 토끼를 쫓아 말하는 문 손잡이가 있는 방에 다다르고 몸이 커서 통과하지 못하자 테이블 위의 약을 먹고 작아지는데 열쇠는 테이블 위에 있어 다시 과자를 먹자 이번에는 너무 커져서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 눈물들은 빗방울처럼 떨어져 바다를 이루고 울음을 그치고 약을 다시 마시자 이번에는 너무 작아져서 빈 약병을 탄 채로 눈물의 바다에 휩쓸려 문을 통과합니다. 그곳에서 젖은 몸을 말린다고 뛰어다니는 "도도" 무리를 만나고 다시 "흰 토끼"를 발견해 숲 속으로 쫓아가서 쌍둥이 형제 "트위들 디"와 "트위들 덤"을 만납니다.
등장인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활기차고 독특한 등장인물들과의 만남이 많은데 이것은 "앨리스"의 여정의 전체적인 이야기 전개에 기여합니다. "앨리스"는 똑똑하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은 소녀로 "흰 토끼"에 대한 궁금증으로 모험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토끼굴에서 깊은 구덩이로 떨어지거나 갑자기 몸이 작아지거나 커지기를 반복하고 이상하고도 정신없는 티 파티에 참석하기도 하고 변덕스러운 "하트 여왕"을 만나 처형될 위기에도 처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려움을 잘 대처해 나갑니다. 맨 처음 "앨리스"를 이상한 나라로 이끈 "흰 토끼"는 사람처럼 조끼를 입고 말을 하며 회중시계를 차고 늘 시간에 쫓기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집에 들어온 "앨리스"를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하녀로 착각합니다. "체셔 고양이"는 "흰 토끼"를 찾는다는 "앨리스"에게 미친 모자 장수 "매드 해터"나 3월의 토끼 "마치 헤어"를 찾아가라고 말합니다. "앨리스"에게 도움을 줄 때도 있지만 엉뚱하게 행동해서 "앨리스"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매드 해터", "마치 헤어", "들쥐"는 생일이 아닌 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상하고 정신없고 엉망진창인 티 파티를 열고 "앨리스"는 이 파티에 질려 "흰 토끼"를 쫓아 빠져나옵니다. "하트 여왕"은 "앨리스"를 발견하고 크로켓 게임을 하자고 말합니다. 게임이 "하트 여왕"에게 유리하게 조작되자 "앨리스"는 화를 내고 "체셔 고양이"의 장난으로 "하트 여왕"이 망신을 당하자 "앨리스"를 처벌하겠다고 말합니다.
감상 포인트 : 다양한 상징과 미친 영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애니메이션은 시각적인 향연이나 다름없으며 환상적인 꿈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색상의 팔레트는 스크린을 가로질러 춤을 추는 색조들의 만화경에서 이상한 나라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이 영화는 현란하게 푸른 "애벌레"부터 다혈질이고 폭압적인 "하트 여왕"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캐릭터에 맞게 그들의 독특한 성격의 본질을 포착하면서 꼼꼼하게 애니메이션화 되었습니다. 또한 "매드 해터"가 주최하는 괴짜 티 파티부터 "하트 여왕" 정원에서 홍학을 채로 고슴도치를 공 삼아 치는 크로켓 경기까지, 일련의 기이한 사건들을 통해 매혹적인 캐릭터 무리들과 마주치게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유동성은 터무니없는 것과 변덕스러운 것 사이의 매끄러운 전환을 가능하게 하며, 관객들을 현실과 상상의 가장자리에 계속 빠져들게 하는 매혹적인 시각적 경험을 만듭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스토리텔링의 영역에서 말도 안 되는 탁월함의 교향곡이며 전통적인 구조가 없는 서사의 결함이라기보다는 이상한 나라의 변덕 그 자체를 반영하는 의도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작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 "루이스 캐럴"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한 수학자이며 소설가이자 사진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사회 전반적인 면에 실로 대단한 영향을 끼쳤으며 과학계, 문학계, 예술계등 폭넓게 인용되었고 다양한 상징들로 인해 다각도의 해석이 나와 많은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으며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